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펠(신격의 바하무트/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신격의 바하무트 VIRGIN SOUL]] === 2기 시점에서는 코퀴토스가 함락되었는데도 어찌 되었는지 언급조차 없다. 하지만 코퀴토스 출신인 아자젤과 케르베로스, 단테, 벨페고르 등의 생존자들이 등장하여 루시펠이 마냥 죽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그런데도 1쿨 내내 등장조차 없어서 "또 어디에 쳐박혀서 책이나 읽고 있는 거 아니냐"는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밝혀진 바로는 그게 진실이었지만. || [[파일:타천사 브라더스.jpg|width=100%]] || 그러나 2쿨 오프닝에서 대놓고 아자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서 마족 측의 주요 인물로 재참전이 완전히 확정되었고, 1기에서의 루시펠의 초라한 행적에 안타까워 한 팬들은 드디어 환호했다. 여담으로 아자젤이 뿔이 잘린 것처럼, 루시펠은 본래 6장이던 날개가 2장이 되었다. 아무래도 코퀴토스 함락 때 피해를 입긴 입은 모양. || [[파일:다리꼰 루시펠.jpg|width=100%]] || > '''"인간들이 쓰는 그 힘은 영원하지 않아. 분수에 맞지 않는 힘은 언젠가 멸망을 초래하지. 10년 전의 벨제뷔트처럼."''' > '''"신들과 같은 전철을 밟으면, 그것이야말로 멸망의 지름길. 살아남자. 그리 멀지 않은 때에 호기가 반드시 찾아올 테니까."''' 2쿨이 접어든지 2주만인 15화에서 정말이지 오랜만에 재등장. 코퀴토스 패퇴 후에 마련한 것으로 보이는 거처에서 측근인 악마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중 여성악마가 설령 이 몸이 멸한다고 하더라도 인간들에게 힘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루시펠은 지금은 살아남아야 하는 때라고 말하며 어차피 인간들의 힘은 영원하지 않으며, 분수에 맞지 않는 힘은 파멸을 부를 것이라고 머지 않아 호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여성 악마는 이래서는 살아남기도 힘들다고 반박하지만 루시펠은 아랑곳하지 않고 신들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이야말로 파멸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다른 악마가 루시펠의 말이 옳다고 말하며 인간들에 대항할 수단이 없는 지금은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며, 혼자 씩씩대며 왕도로 떠난 아자젤이 지금은 살아있는지조차 모르겠다는 말을 하자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 것을 볼때, 아자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그러나 아자젤의 구출은 파바로를 통해서 이루어져서 루시펠이 직접 움직이진 않았다. 이후 또 등장이 없으나(...), 20화의 제목이 From Heaven To Hell(천국에서 지옥으로)인 것을 볼때 이 때 다시 등장할 확률이 커졌...으나 정작 본방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정말로 1기의 전철을 다시 밟을 셈인듯. 21화 스틸컷에서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드디어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무가로가 살해당한 것에 분노한 아자젤이 루시펠의 서재로 난입해 반란을 계획하는 것으로 재등장. 잔 다르크가 인간에 반기를 들었으니 지금이야말로 왕도로 진군할 때라는 아자젤의 말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생존만을 고집했으나, 언제까지고 쫄아있지 말라는 아자젤의 강압적인 태도를 보자[* 사실 아자젤은 이런 자존심만 세우는 성격 때문에 인간과 자신들의 전력차를 제대로 모르는 데다 니나가 확실히 참전할지도 불확실한 퍼레이드 진군 작전에서 단테와 벨페고르를 비롯한 수많은 마족들을 희생시켰으니 딱히 루시펠을 일갈할 처지는 못된다.] 그에게 입만 살아있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라고 하며 악마들의 전군을 소집한다. 그리고 천사화한 잔 다르크의 선언에 인간, 악마들이 모이기 시작하자 아자젤의 말이 옳았음을 깨닫는다. 23화의 스틸컷에서도 등장했는데, 늘 온화한 표정을 유지하던 그답지 않게 상당히 분노했는지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전투에 참전해 뭔가 보여주려는 듯. 21화에서 말한대로 전 마족을 소집하여 함선에 탑승해 아나티로 진군, 등장하자 마자 노예로 핍박받던 마족들과 케르베로스를 비롯한 종업원으로 일하던 여성 마족들에게 어마어마한 환호를 받는다. 그리고 아자젤을 선두에 세우고 본인은 자신의 함선을 이용해 칠흑군단의 공성거병을 해치우면서 또 책을 읽고 있다.(...) ~~이쯤 되면 무슨 책을 읽는지 궁금하다.~~ 24화에서는 바하무트가 부활하자 드디어 옥좌를 벗어던지고 일어나 ~~라기보다 바하무트한테 박살났다 애초에~~[* 이 옥좌겸 함선은 1기에서는 벨제뷔트가 사용했었다. 또한 그때도 바하무트에게 공격받았는데 멀쩡히 남은 것을 보면 어마어마한 내구력을 가진듯.] 모든 악마들과 함께 바하무트를 억제하는 결계를 형성한다. 1기에서는 그저 얼굴만 비치고 말았던 것에 비해, 루시펠의 얼굴이 클로즈 업 - 아웃되면서 모든 마족들이 결계를 펼치고, 자신들만으로는 역부족인 것을 알고 가브리엘을 주축으로 한 천사들과 힘을 합쳐 바하무트를 억제하는 모습은 1기와는 달리 간지폭풍 그 자체.[* 당시의 상황은 바하무트의 원거리 포격에 디아스를 비롯한 인간 병사들이 휩쓸려 죽기 직전인 상황이었다. 그 순간 루시펠이 자신의 측근 악마를 비롯한 전 마족과 함께 결계를 쳐 바하무트의 포격을 방어하고 억제시킨 것. 여러모로 1기보다 극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게다가 마도 코퀴토스가 함락된 이후의 5년간의 적대, 방금 전까지 서로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고 있던 상대를 악마들이 직접 구하는 것으로 실상 그간의 신, 마족과 인간들의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후 바하무트의 토벌이 끝난 뒤에는 인간과 마족이 서로 화합하며 아나티 재건을 하게 되었으므로 루시펠도 측근들과 함께 잘 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서재에 박혀 책이나 읽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